[더스파이크=권민현 기자]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경기 종료 후 'HAPPY 2016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에는 이재영, 김혜진을 비롯, 새 외국인선수 알렉시스 등 선수단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올시즌 구단과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모바일 5천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 사진 : 흥국생명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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