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권민현 기자] OK저축은행이 4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도네이션 데이(Donation Day)'로 지정,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저축은행은 경기 당일 팬들이 책, 장난감을 구단 기념품과 교환한다. 경기 종료 후, 선수단 애장품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후에는 선수단의 애장품 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OK저축은행 연고지인 안산시 내 복지시설에 전해진다.

승리할 때마다 선수들이 춤을 추는 등, 매 경기마다 이벤트 데이를 선정,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OK저축은행은 지역밀착형 마케팅,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 내 주민들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최근 4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62점(20승 8패)을 기록,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 : 문복주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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