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타가 팀 3연패 탈출과 동시에 개인 4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KB손해보험 외인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는 3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대한항공 경기서 3연패 탈출에 앞장서면서, 개인 트리플크라운 기록까지 챙겼다.
케이타는 서브 3개, 블로킹 4개를 묶어 총 31점으로 맹폭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트리플크라운 3호를 달성했던 케이타는 올 시즌 1호, 개인 4호 기록이다.
사진_의정부/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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