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임명옥이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걸설과 5라운드 첫 경기를 가졌다. 리베로 임명옥은 이날 역대 1호로 리시브 정확 5,000개를 기록했다.
4라운드 상승세를 탄 도로공사는 어느덧 3위에 안착했다. 상승세의 중심엔 리베로 임명옥의 단단함이 있다.
임명옥은 올 시즌 리시브 1위, 디그1위로 수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 섰다. 17시즌 째 프로에 몸담고 있는 임명옥의 기록 행진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진_김천/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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