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23-2024시즌 첫 매진이 이뤄졌다.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은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OK금융그룹은 홈에서 맞이한 시즌 첫 경기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기념해 관중들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향해 많은 발걸음을 했다. 2,300석의 상록수체육관에 2,438명의 관중이 방문해 2023-2024시즌 V-리그 첫 매진을 기록했다.
OK금융그룹은 2019년 12월 24일 현대캐피탈 경기 이후 무려 1,397일 만에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구름 관중 속에 OK금융그룹은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현재 세트스코어 1-1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사진_OK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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