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틴 부승관이 대전 충무체육관을 방문했다.
KGC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 경기를 가진다.
치열한 3위 싸움과 함께 3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KGC인삼공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문난 찐팬’인 세븐틴 부승관이 대전을 방문했다. 부승관은 어렸을 때부터 KGC인삼공사 팬으로 이전에도 여러 번 직관을 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더불어 한송이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의 콘서트에 KGC인삼공사 선수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KGC인삼공사를 응원하기 위해 직관하러 온 부승관은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을까.
사진_대전/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