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전을 찾기 위해 많은 팬들이 수원을 향했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앞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가운데, 무대는 수원으로 달라졌다. 치열한 승부를 위해 많은 팬들이 수원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이번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으로 3,504명이 함께 뜨거운 봄 열기를 만들었다. 한편 경기는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고, 시리즈는 3차전까지 이어졌다.
사진_수원/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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