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웅이 한국전력 미들 블로커로 선발 출장한다.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권영민 감독은 미들 블로커에 변화를 줬다. 권 감독은 “다른 변화는 없고, 미들 블로커에만 박찬웅이 먼저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찬웅은 2020-2021 V-리그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 97년생의 젊은 패기로 맞서려 한다.
한편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2라운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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