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가 코트를 지휘한다.
IBK기업은행은 9일 화성종합타운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선발 세터는 조송화다. 조송화는 지난 KGC인삼공사 경기서 목에 담 증상으로 인해 교체로 코트를 밟았다. 페퍼저축은행 경기 전 만난 서남원 감독은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아서 좋아졌다. 완전하진 않다. 경기할 정도는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아포짓 자리는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이 지킨다. 김희진은 훈련 시 큰 공격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남원 감독은 “초반에는 라셈으로 먼저 간다. 어제 미팅할 때 이야기했지만 라셈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네가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희진이는 훈련할 때 큰 공격 몇 개씩은 때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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