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기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금융그룹 경기를 가진다.
앞선 한국전력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이긴 우리카드는 교체로 들어간 김지한의 활약이 돋보였다. 10점, 성공률 70%를 기록하며 나경복과 함께 왼쪽 날개에서 득점을 쌓았다.
교체로 들어가 좋은 활약을 펼친 김지한이 이번 경기에도 기회를 받는다.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스타팅으로 경기에 나선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난 경기에서 잘했기에 기회를 줘야 한다. 블로킹과 공격에서 지한이가 좋다. 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써보려고 한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라인업에 변화를 꾸린 신영철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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