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흥국생명은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양 팀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브루나도 18점을 올렸지만 13개의 범실이 아쉬움이었다. 이주아(9점)-김채연(7점) 중앙 라인도 16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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