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10일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2-2023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KB손해보험은 2022-2023시즌에도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광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 편지로 작성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경기 종료 이후에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선수들 퇴장 시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선수들이 감사 엽서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이 비하면 아쉬운 시즌을 보낸 KB손해보험이지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유종의 미 거두기에 나선다.
사진_의정부/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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