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신연경, 김하경과 충돌 후 들것에 실려 나가 [부상]

화성/김희수 / 기사승인 : 2023-01-01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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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신연경이 현대건설과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IBK기업은행은 1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리베로 신연경은 선발 출전했지만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신연경의 부상은 1세트 12-11로 IBK기업은행이 앞선 상황에서 나왔다. 이다현의 서브가 표승주에 의해 어렵게 올라온 상황, 연결을 시도하던 김하경과 신연경이 충돌했다. 신연경은 좀처럼 몸을 일으키지 못하며 고통스러워했고, 빠르게 들것이 코트로 들어왔다. 신연경은 수건으로 얼굴을 감싼 채 들것에 실려 코트를 빠져나갔다.

IBK기업은행은 김수빈을 신연경 대신 투입했고, 현재 1세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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