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은 가득 찼다.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이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맞대결을 가진다.
흥행의 중심에 있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 박정아의 맞대결이기도 한 이날, 김천 실내체육관은 4,375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배구 팬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김천으로 모였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아직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만원 관중과 함께 승리하며 행복한 설을 보내길 원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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