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 세자르 감독, 14일 신년 기자회견

박혜성 / 기사승인 : 2023-02-06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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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에르난데스 여자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4일 해든호텔하이엔드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 여자배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세자르 감독은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중요한 대회를 앞둔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3년 운영 방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또한 세자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5라운드 경기를 관람하며 대표 선수 선발에 대한 구상을 이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_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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