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vs IBK 5R 맞대결, 지상파 편성으로 경기 시간 변경

박혜성 / 기사승인 : 2023-02-01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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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시간이 앞당겨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보도자료를 통해 5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음을 알렸다.

KOVO는 오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5라운드 맞대결 시간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기존 16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경기지만 지상파(KBS 2TV) 편성으로 인해 14시 15분으로 변경됐다.

 

이날 경기는 V-리그를 대표하는 김연경과 김희진의 맞대결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빅매치로, 케이블이 아닌 지상파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자부는 시간이 변경됐지만 같은 날 진행되는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의 경기는 예정대로 14시에 진행된다.

사진_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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