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가 서브 200개 기록을 달성했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현대건설과 경기서 통산 200개 서브 기록을 채웠다.
김수지는 기록까지 단 한 개만의 서브를 남겨두고 있었다. 이날 2세트 5-3에서 황민경에게 넣은 목적타 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기준기록상 서브 200개 1호는 현대건설 황연주다. 2호 백목화, 3호 양효진 4호 표승주, 5호 김희진, 6호 황민경 7호 염혜선, 8호 문정원의 뒤를 김수지가 잇게 됐다.
사진_수원/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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