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강예진 기자] 차상현 감독이 안혜진 상태와 이원정의 스타팅을 예고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19일 현대건설과 경기를 앞두고 세터 안혜진의 출전 여부에 입을 열었다.
안혜진은 직전 KGC인삼공사 경기 3트 수비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차상현 감독은 “생각했던 것보단 괜찮다. 어제 훈련하겠다고 했는데 무리시키지 않을 것. 다음 경기까지 텀이 있으니 몸상태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원정 세터가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선발 세터로 코트 지휘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알 KGC인삼공사 경기와 라인업엔 변화가 없다. 세터 김다인, 윙스파이커 고예림, 정지윤, 루소는 아포짓스파이커로 들어간다. 중앙은 양효진, 이다현, 후방수비는 김연견이 지킨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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