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홈팬들 앞에서 우승 반지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2022-2023시즌 개막 경기 전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바로 2021-2022시즌 통합 우승 반지 세리머니를 진행한 것. 행사는 선수단 가족들의 영상편지, 반지와 꽃다발 전달, 주장 한선수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선수는 “팬분들이 다 같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큰 힘이 났다.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도 많은 응원해 주시고 선수단도 3년 연속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0-2021시즌, 2021-2022시즌 두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대한항공은 2022-2023시즌에 3년 연속 통합 우승과 함께 트레블에 도전한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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