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새 유니폼을 입고 KOVO컵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올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맞춰 새 유니폼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새 유니폼을 입고 KOVO컵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새 유니폼에는 지난 5월 OK금융그룹이 선보인 캐릭터 서체로, ‘2022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한 ‘읏맨체’ 중 하나인 ‘읏찬체’를 활용했다. ‘읏찬체’는 OK금융그룹 자사 고유 캐릭터인 무한긍정 슈퍼히어로 ‘읏맨’의 힘차고 강한 에너지를 담은 서체다.
상의에는 2014-2015, 2015-2016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상징하는 별 두 개를 상단에 달았고 OK금융그룹을 나타내는 ‘읏’을 하단에 달았다. 하의에는 OK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인 ‘원팀(One Team)’을 새겨 새 시즌에 임하는 OK금융그룹의 각오를 다졌다.
OK금융그룹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다크 브라운, 흰색을 배경으로 했고 세 가지 색을 세로로 길게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연출했다.
2021-2022시즌부터 OK금융그룹을 후원하는 푸마와 한 번 더 동행을 이어간다. 푸마코리아 이나영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 유니폼에는 피부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기능을 가진 가볍고 통기성 좋은 원단이 사용돼 선수들이 경기 중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푸마는 다가올 시즌에도 OK금융그룹과 원팀(One Team)이 되어 선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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