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문복주 기자] 한국전력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OK저축은행과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20, 21-25, 25-20)으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1, 2, 4세트 모두 세트 초중반까지 끌려갔지만 끈끈한 수비와 최홍석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챙겼다. 최홍석은 25점으로 올 시즌 본인 한 경기 최다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도 78.12%로 높았다. 서재덕이 20점을 올렸고 안우재는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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