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흥국생명은 28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3-0(25-22,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공격과 수비, 호흡에서 모두 현대건설에 앞서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톰시아(16득점)가 이재영(16득점)과 함께 쌍포를 이루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흥국생명 삼각편대의 마지막 퍼즐, 김미연도 3세트부터 본인의 컨디션을 되찾아 총 11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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