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공항/유용우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2일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경기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없이 치르는 3주차 일정에서 한국은 주전 공백을 절감했다. 한국은 2주차 수원 마지막 경기부터 시작된 연패가 이어져 4연패로 3주차 일정을 마감했다.
네덜란드에서 펼쳐진 3주차 일정을 마친 한국은 장소를 태국으로 옮겨 5일부터 7일까지 4주차 경기를 펼친다. 한 주 휴식한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합류한 가운데 태국, 일본, 터키와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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