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장충체/유용우 기자] 0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고려대 동호회 배구팀의 스페셜매치가 열렸다.
GS칼텍스 OB팀의 면면은 화려하다. ‘컴퓨터 세터’ 이도희를 필두로 ‘미녀 스타’ 홍지연, ‘작은 거인’ 장윤희, ‘올라운드 플레이어’ 박수정 등 90년대 92연승과 리그 9연패를 이끌었던 대한민국 배구 여제들이 모두 출전한다. 또한 대학생들의 패기를 막을 와일드 카드로 젊은 피 김지수와 안혜리를 수혈해 현재의 배구 팬들과 90년대 배구 팬들을 아우르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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