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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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민호' 눈에 띄네…2m 장신 MB, 속공도 '굿' [대학샛별]
수원/송현일 기자 2025.04.04
2m 장신인데 발이 빠르다. 게다가 탄력도 있다. 속공만큼은 이미 프로 레벨이라는 평가도 잇따른다. 한양대 미들블로커 임동균(3학년)의 올 시즌 활약상을 기대하는 이가 적지 않다.임동균은 지난달 22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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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곽승석 목표…U리그 신인왕 겨냥" [대학샛별]
수원/송현일 기자 2025.04.04
겸손한 듯하면서도 자신감이 있다. 공격수치곤 단신(187cm)이지만 존재감은 최대(最大)다. "제2의 곽승석이 목표"라는 이 사내의 이름은 박우영(한양대·1년). 송병일 한양대 코치 겸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꼽은 "차기 에이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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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대학 배구판…인하대 신입생 '윤경' 이목 [U리그]
송현일 기자 2025.04.03
"레벨이 달랐다."윤경(인하대)은 3일 인천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경상국립대와 개막전 안방 경기에 선발 출장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몰아쳤다.서브 3개와 블로킹 1개를 곁들인 윤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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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센 애기' 무섭네…'배구특별시' 출신 강세 [U리그]
송현일 기자 2025.04.03
'천안고 쌍포' 박우영과 임진서(이상 한양대)의 U리그 데뷔전. 기대만큼 강렬했다.한양대는 3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친 2025 KIUSF 대학배구 U리그 안방 개막전에서 우석대를 세트 스코어 3-0(25-10 25-17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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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최강자 누구?'…한국실업배구 연맹전 홍천서 4일 개막
류한준 기자 2025.04.03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녀부 챔피언결정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실업배구도 기지개를 켠다. 올해 실업배구도 봄배구부터 시작한다. 실업배구 시즌이 돌아오는 셈.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박태훈, 이하 실업연맹)이 주최하는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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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닥공 배구' 수훈갑…임지우, 호남대와 개막전서 양 팀 최다 19점 [U리그]
송현일 기자 2025.04.03
이미 대학 레벨이 아니다. 경기대 에이스 임지우의 득점포가 개막전부터 불을 뿜었다.임지우는 지난 2일 수원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인 호남대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안방 개막전에서 블로킹 2개와 서브 1개를 곁들여 1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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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식 당기고 임태호 밀고…'형제 쌍포' 성균관대 승리 이끌어 [U리그]
수원/송현일 기자 2025.04.02
성균관대가 개막전부터 신바람을 냈다.성균관대는 2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체육관에서 끝난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개막전에서 경일대에 세트 스코어 3-0(25-14 25-19 25-16) 완승을 거뒀다. '형제 선수' 임정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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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주전을 잃은 인하대, 공백을 메울 특급 기대주들 합류!
김희수 2025.03.28
인하대의 2024시즌은 완벽할 ‘뻔’ 했다. U-리그 전반기를 깔끔하게 최상위권에서 마무리한 뒤, 방학에 치러진 1-2차 연맹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러나 U-리그 결승에서 한양대에 패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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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중앙여고, 2025 춘계연맹전 정상 올라
송현일 기자 2025.03.26
남성고와 중앙여고가 나란히 2025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 이하 남녀부 챔피언에 등극했다.남성고는 2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부 U-18 결승전에서 진주동명고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올 시즌 첫 대회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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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희 세방여행 회장,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제9대 회장으로 취임
이보미 2025.03.25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의 새 수장으로 오창희 세방여행 회장이 선출됐다. 연맹은 "3월 24일 올림픽회관에서 오창희 제9대 회장의 취임식 및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창희 신임 회장은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과 한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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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cm 원석부터 분석관까지, 새 얼굴 대거 영입한 중부대!
김희수 2025.03.18
2025 KUSF U-리그의 개막이 다가왔다. 전국 각지의 팀들이 대학배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에 몸을 던질 예정인 가운데,무시할 수 없는 지방대에서 U-리그를 대표하는 강팀까지 성장한 중부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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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네 명 떠나보낸 충남대, 새 얼굴들과 함께 다시 만드는 ‘카운터 배구’
김희수 2025.03.12
2025 KUSF U-리그의 개막이 다가왔다. 전국 각지의 팀들이 대학배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에 몸을 던질 예정인 가운데,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는 팀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팀이 바로 충남대다.충남대는 지난 시즌까지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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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꿈나무 모여!' 2025 제천 KAL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마무리
류한준 기자 2025.03.11
배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렀다. 한국배구연맹(KOVO, 이하 연맹)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구단,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 제천 KAL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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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 충무체육관 코트를 밟다
대전/이보미 2025.02.23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들이 대전 충무체육관 코트를 밟았다. 삼성화재는 23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KB손해보험의 3-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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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박미희 전 감독, 대한배구협회 임원진 합류
류한준 기자 2025.02.13
최태웅 전 현대캐피탈 감독(현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과 박미희 전 흥국생명 감독(현 KBS N스포츠배구해설위원)이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 임원진에 이름을 올렸다. 배구협회는 13일 제41대 임원진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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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SOOP, 아마추어 및 유소년 배구 생태계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확대
김희수 2025.02.11
대한배구협회가 11일 SOOP과 함께 아마추어 및 유소년 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OOP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해부터 아마추어와 유소년 배구를 지원하며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해오고 있다.특히,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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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2025년 배구 승강제리그 개최 발표
김희수 2025.02.04
대한배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대한체육회 지원을 받아 2025년 배구 승강제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사업은 유소년 선수들의 배구 저변확대와 전문체육으로의 전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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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용·여오현·박철우·한송이 등 한 자리에...코트 떠난 전설들의 메시지 "韓배구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배구인의 밤]
청담/송현일 기자 2025.01.24
"앞으로도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하현용 KB손해보험 코치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25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국가대표 은퇴선수 기념패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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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세계랭킹 상승 위해 전력 다할 것"
호텔리베라/송현일 기자 2025.01.22
"세계랭킹 상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베르사유홀에서 개최된 '2025 배구인의 밤' 모두 발언에서 "3연임의 중책을 맡게 된 지금, 우리 배구의 더 높은 위상을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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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오는 22일 2025 정기대의원총회 및 배구인의 밤 개최
이보미 2025.01.20
대한배구협회가 '배구인의 밤'을 연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25 정기대의원총회」와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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