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earch: 980건

thumbimg

배구 팬과 선수 확보를 동시에, 우리카드 유소년 배구 교실
홍유진 2019.03.30
장충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서울 우리카드 위비 배구단. 그들을 응원하는 작은 친구들이 있다. 바로 우리카드 위비 유소년 배구 교실 학생들이다. 우리카드 배구 교실에 참여하며 우리카드를 응원하게 됐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 이 ...

thumbimg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진지한 배구 이야기 세화여중·여고 배구부
강효상 2019.03.30
세화여중과 세화여고는 1978년 개교와 함께 배구부를 창단했다. 세화여고는 태솔, 황민경, 공윤희 등 공격수는 물론 강미선, 이영주, 이소진, 김다솔 등 세터까지 여럿 발굴한 배구 명문이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세터 출신의 강미 ...

thumbimg

[심층 기획] 팀 운명의 중심, 세터 탐구
서영욱 2019.03.22
‘배구는 세터 놀음’이라는 스포츠계 격언이 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의 배구 버전이다.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매 경기 후 팬들의 반응을 본다면 그리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thumbimg

[단독 인터뷰]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 "아직 1등 아니어서 할 일 많아요"
이현지 2019.03.11
더 높이 난다. 비상(飛上)하는 자태가 아름답다. 그녀가 네트를 앞에 두고 솟구쳐 오를 때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는 핑크빛 함성이 터진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그려가는 V-리그 2018~2019시즌은 눈부신 성장이다. 프로 5년차, 이제 ...

thumbimg

[인터뷰] 치어리더 이하은 "저랑 같이 배구 응원하실래요?"
이광준 2019.03.02
귀여운 여동생 같은 이미지일 줄 알았다. 직접 만나보니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뿜었다. 허스키한 목소리마저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긍정 마인드는 덤. 게다가 직업의식이 투철해서 인터뷰, 사진 촬영에도 ...

thumbimg

[인터뷰] ‘현대건설의 기둥’ 양효진이 말하는 NOW&THEN
서영욱 2019.03.01
V-리그 여자부 통산 첫 1,000블로킹 주인공. 양효진은 대한민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의 미들블로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대건설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엘리트 배구인생을 걸어온 양효진에게 이번 2018~2019시즌은 생경하다. 팀 ...

thumbimg

[인터뷰] '끝까지 간다' 서재덕, 한국전력의 혼
이광준 2019.02.28
귀엽고 둥글둥글한 얼굴. 동네 오빠같이 친근한 느낌을 준다. 알고 보면 아이 둘이 있는 유부남. 한없이 순해 보여도 코트 위에서는 누구보다 화끈한 왼손잡이 공격수다. 사실 그 뒤에는 배구를 향한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다. 올 시즌 남 ...

thumbimg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 돌아온 아가메즈, V-리그를 뒤흔들다
이현지 2019.02.26
우리카드에게 창단 첫 봄배구를 안겨준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이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34)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배구선수로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가메즈는 ‘월드 클래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타점과 파워, 스피드로 우리카드 ...

thumbimg

행복 배구를 하는 그녀들, 수원시청 배구단
강효상 2019.02.25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배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V-리그로 옮겨갔다. 프로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질수록, 아마추어 배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마추어 배구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thumbimg

배구는 정말 농구를 추월했나, ‘대세 겨울 스포츠’가 되기 위한 조건
이광준 2019.02.25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같은 시기에 열리는 두 스포츠는 줄곧 비교대상이 되곤 한다. 공교롭게도 지난 1월 20일, V-리그와 KBL이 올스타전을 같은 날 개최하면서 또 한 번 여러 면에서 비교가 됐다. 이렇게 서로 비교 상대가 되는 두 ...

thumbimg

여기 저기 모두 다른 ‘포지션 이름’ 무엇이 맞고 틀릴까요?
이현지 2019.02.24
윙스파이커, 아웃사이드 히터, 레프트. 이 세 가지는 모두 배구의 한 포지션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어디에도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 설명은 없다. 어느 방송 해설위원은 ‘레프트’라고 말하고, 또 어떤 감독은 ‘윙스파이커’라고 부 ...

thumbimg

ONE POINT SERVER, 때를 기다려 흐름을 바꾼다
이광준 2019.02.23
현대 배구에서는 갈수록 서브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과거 상대 코트 쪽으로 서브를 집어넣는 ‘서비스’ 개념을 벗어나 이제는 강력한 선제공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thumbimg

심하면 은퇴까지? 프로선수의 적, 스트레스 극복하기
이광준 2019.02.22
2019년 초부터 배구계에 안타까운 얘기가 들려왔다. GS칼텍스 주전 리베로 나현정과 208cm 삼성화재 장신 미들블로커 정준혁이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이들이 코트를 떠나기로 결심한 데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

thumbimg

'리베로의 역할부터 살아가는 법까지' [리베로 집중탐구]
서영욱 2019.02.22
리베로는 배구 경기를 처음 보는 사람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지션이다. 같은 팀 선수임에도 혼자 다른 색 유니폼을 입기 때문이다. 팀 동료 선수보다 신장도 작아 더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리시브와 디그의 중요도가 높아지 ...

thumbimg

‘더 열심히 성장할 거예요’ 인천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배구부
홍유진 2019.01.27
1972년 창단해 최천식, 최태웅, 석진욱, 권영민 등 걸출한 배구 선수와 지도자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인하부고)다. 배구명문고이지만 지난 몇 해 동안은 학생 수 부족으로 다소 버거운 시 ...

thumbimg

[인터뷰] 준비된 리베로, IBK기업은행에 ‘굴러온 복덩이’ 박상미
서영욱 2019.01.25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올 시즌 V-리그 최고 히트상품은 단연 IBK기업은행 리베로 박상미가 아닐까. 활발한 움직임, 그리고 넘치는 코트 위 에너지. 여기에 숨기지 않고 본인을 드러내는 당당함까지. 박상미는 7년 가까운 무 ...

thumbimg

노재욱, 그 숨길 수 없는 존재감 "봄 배구? 모두 원하고 있어요"
서영욱 2019.01.25
팀을 옮길 때마다 화제를 낳는 사나이. 프로데뷔 다섯 시즌 만에 네 가지 유니폼을 입어봤다. 그렇지만 자기의지로 팀을 옮긴건 한 번도 없었기에 이적 때마다 어떤 슬픔이 보였다. 혹자는 그것이 프로세계의 냉혹(冷酷)함이라고 말하지만 ...

thumbimg

‘배구코트의 Tattoo’ 힘이 되는 한 문장, 영원히 새기다
서영욱 2019.01.23
자신의 몸에 무엇을 새긴다. 스포츠세계에선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 중계방송을 통해 타투가 보편적인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한국은 조금 다르다. 프로배구팀의 경우 한 팀에 한두 명 정도 있을까말까 할 정도다 ...

thumbimg

"세네갈에 배구를 알리고 싶어요" 한국도로공사 파토우 듀크
이현지 2019.01.21
2018~2019 여자부 V-리그가 개막한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11월 11일, 디펜딩챔피언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이바나 네소비치(30·세르비아)의 부진이 그 이유였다. 새로 도로공사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

thumbimg

스포츠꿈나무의 눈으로 본 프로배구 ②-VOLLEYGATION
이현지 2019.01.21
스포츠 마케터, 스포츠 기자 등 스포츠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열정 넘치는 20대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프로배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더스파이크>를 펴내는 J&J 미디어는 청년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