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값을 많이 내는 남자 공재학, 팬들에게도 커피 쐈다 [현장노트]

수원/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7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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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 좋은 커피 징크스의 주인공 한국전력 윙스파이커 공재학이 선수들에 이어 팬들에게도 커피를 쏘는 기분 좋은 이벤트를 가졌다.

장병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경기를 가진다. 최근 한국전력에는 기분 좋은 징크스가 하나 있다. 바로 공재학이 경기 당일 커피를 쏘면 그 경기는 승리한다는 공식이다. 

공재학이 커피를 쏜 후 한국전력은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도 공재학은 팀을 위해, 선수들을 위해 커피를 쐈다.

경기 전 장병철 감독은 "오늘 아침에도 당연히 커피를 쐈다. 요즘 스타벅스 커피값이 많이 올랐다. 20만 원 이상은 넘게 나올 것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날 한국전력은 승점 3점 획득 시 3위를 확정 짓는다. 또한 승점 2점만 챙겨도 봄배구 진출이 확정된다.

한국전력을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해 기분 좋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재학이 팬들에게 커피를 쏜다는 이벤트다. 3월 27일을 맞이해 선착순 327명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도 팀원들에게 커피를 쏜 공재학, 한국전력의 기분 좋은 커피 징크스는 이날도 이어질까. 현재 1세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_수원/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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