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덕담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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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다. 새해가 밝으며 새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호랑이띠 감독, 선수들에게 물었다! 새해 소원이 뭐야? 그리고 서로에게 전하는 덕담까지 담아봤다.

 

 

친구야! 건강 챙기자

차상현 감독 ▶ 김종민 감독

종민이만 생각하면 웃기다. 친구라서 웃긴 것 같다. 작년에는 봄배구에 못갔지만, 내년에는 꼭 같이 갔으면 한다. 우리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니 건강 생각해서 담배 좀 끊자! 건강해야 배구판에 오래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 

 

김종민 감독 ▶ 차상현 감독

덕담이랄게 있나.

임인년이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호랑이처럼 활동적인 그런 해를 보냈으면 한다. 나이도 있는데 음식 조절 좀 하고, 술도 좀 끊고 건강을 챙겨야 하지 않나 싶다(웃음).

애틋한 스승과 제자

김종민 감독 ▶ 임명옥

좋은 실력 유지해서 하고 싶을 때까지 운동했으면 한다. 좋은 모습으로 배구 팬들한테 기억에 남는 선수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임명옥 ▶ 김종민 감독

감독님과 함께한 지 6년째인데 6년 동안 한결같이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2022년은 호랑이 저희들의 해인 만큼 더, 더 건강하시고 저희가 우승시켜드릴게요~ ㅋㅋㅋ

차상현 감독 ▶ 안혜진

라운드가 지나면서 좋아지고 있다. 4라운드부터는 상대팀을 분석하고, 세밀하게 보며 플레이한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거라 보고 있다. 혜진이에게는 내 말을 잘 듣고 따라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내년에 호랑이 두 마리가 같이 힘을 합해 좋은 모습 보이자. 혜진이는 코트 위에서 나는 코트 밖에서. 마지막에는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안혜진 ▶ 차상현 감독

2022년에는 아프지 마시고 스트레스 많이 안 받았으면 좋겠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새 점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은데 탈모 안 오게 관리 잘하세용! 마지막으로 집에 자주 보내주세요^^

 

훈훈한 선후배

김홍정 ▶ 홍상혁

2022년도 다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자~^^ 그리고 우리 선수들 모두다 안 다치고 시즌 마무리 잘해서 따뜻한 봄날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홍상혁 ▶ 김홍정

홍정이 형! 형의 해니까 부상 없이 같이 재밌게 운동하면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얘기도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연주 ▶ 김다인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조금 더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됐으면 한다. 더 승승장구하자!

 

김다인 ▶ 황연주

2022년이 언니 해인 만큼 부상 없이 내년에는 모든 일이 더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저랑 여기서 오래오래 행복 배구 해요! 파이팅!

행복하자 친구야!

고민지 ▶ 하효림

효림아 우리 예전에 고등학교 때도 많이 손발 맞추고 지금도 같은 팀이고 그러다 보니 너만 보면 우리 같이 운동하고 대표팀 소집 같이하던 추억이 늘 생생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 친구로서 같은 팀에 있으면서 소중한 내 추억이 되어줘서 항상 고마워 ♡ 말은 안 해도 가장 응원하는 거 알지? 새해에는 더 많은 행복과 즐거운 일들로 2022년도 역시 당차게 한번 달려보자! 내가 아플 때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싸랑해 내친구 ♡ 

구자혁 ▶ 정성규

성규야! 너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 그러니 너무 잘하려고 욕심부리지 않아도 될 것 같고, 너의 그 열정 덕분에 우리 팀에 활기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우리 팀에 좋은 에너지가 많이 생기니까 부담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정성규 ▶ 구자혁

올 시즌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실력이 올라갔으면 좋겠고, 부상 없이 오래오래 선수 생활을 앞으로 했으면 좋겠고, 우리 가족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석 ▶ 황동일

동일아, 며칠 남지 않은 한 해 동안 더 수고하고 더 고생하자. 아프지 말고 만수무강해서 40살까지 배구 하자.

 

황동일 ▶ 신영석

영석아, 올해 본의 아니게 발목 부상 당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하루빨리 완쾌돼서 모든 훈련 소화할 수 있게 힘내주고 진짜 우리 몇 년 안 남았는데 은퇴하는 그날까지 코트에서 웃으면서 후배들 잘 리드해주자! 사랑한다 친구야!

 

글. 강예진 기자   사진. 본인 제공, 더스파이크

(본 기사는 <더스파이크> 1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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