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KGC인삼공사, 1순위 지명권으로 디우프 선택

이광준 / 기사승인 : 2019-05-04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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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토론토/이광준 기자] KGC인삼공사가 유력 1순위 발렌티나 디우프를 택했다.


KGC인삼공사는 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KOVO 여자부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발렌티나 디우프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문 KGC인삼공사는 추첨에서 가장 많은 확률을 얻었다. 총 120개 구슬 중 30개가 KGC인삼공사 것이었다. 확률이 뒤바뀌는 일이 없이 KGC인삼공사 구슬이 가장 먼저 나오면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KGC인삼공사가 지명한 발렌티나 디우프는 이번 트라이아웃 사전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선수다. 203.5cm로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인 디우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했다. 풍부한 경험과 더불어 타고난 신체조건을 가져 유력 1순위로 꼽혔다.


사진_토론토/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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