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GS칼텍스가 출시한 전경기 관람 가능한 시즌 티켓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장 예매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전경기권(시즌티켓)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시즌티켓 판매량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한다.

GS칼텍스가 판매하는 시즌티켓은 전경기권(7만원)과 5경기권(3만원)의 두 가지 형태로 GS칼텍스의 홈경기장인 장충체육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전경기권 구매자는 구단 레플리카 유니폼과 고급 뱃지가 지급되고, 5 경기권은 에코백과 고급 뱃지가 지급된다.

한편 GS칼텍스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치르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 홈경기 개막전 예매를 16일 오전 10시에 시작했고, 예매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석이 매진됐다.

GS칼텍스의 시즌 티켓 및 일반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 GS칼텍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sports/volleyball)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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