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배구교실 진행

이광준 / 기사승인 : 2018-08-06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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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현대건설이 지자체와 연계해 실시하는 장애인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과 3일, 총 2회에 걸쳐 수원 수성고등학교에서 장애인 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가 손잡고 진행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함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유소년 배구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7월 28일 장애인 배구교실을 열게 됐다.


이번 배구교실은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배구공을 가지고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건설 배구단 관계자는 “이 기회를 통해 정기적 배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단 재능 기부 활동 전개 및 연고지 수원시 배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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