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수원/이광준 기자] 주로 벤치에서 시작하던 강영준이 선발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이강원 대신 강영준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강원에게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다. 강영준 최근 경기력이 좋으니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권 감독은 외인 알렉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알렉스는 최근 시즌 초반에 비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목적타 서브가 알렉스에게 집중되며 수비에서 흔들리곤 했다.
권 감독은 “알렉스는 다른 외인과 달리 수비 부담도 있다. 거기에 긴 리그를 치르느라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모습이다.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금 더 힘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더스파이크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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