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7~2018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7승 2패, 승점 20을 기록하며 2위 도로공사(5승 4패, 승점 17)와의 격차를 벌렸다.
높이의 팀답게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12-2로 우위를 점했다. 그 중에서도 양효진(14득점)은 5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영상_송선영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