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최원영 기자] 한국전력 선수단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이 이달 27일 우리카드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비록 세트스코어 2-3(23-25, 23-25, 26-24, 25-21, 18-20)으로 아쉽게 패했으나 전반기를 2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후에는 약 200여 명의 팬들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선수들과 팬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반기에도 돌풍을 이어가려는 한국전력. 2016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2시,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상/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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