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제주로 전지훈련 떠나···마르코 보이치도 참가

최원영 / 기사승인 : 2016-08-23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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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최원영 기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 822일부터 26일까지 45일간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1100고지 런닝, 백사장 훈련, 한라산 등반 등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기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외국인선수 마르코 보이치도 훈련에 참가해 팀워크를 다지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을 테스트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끈끈한 팀웍으로 하나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새로 합류한 마르코 보이치도 매우 성실한 자세로 모든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첫 날인 22일에는 1100고지 런닝을 실시했다. 이어 중문해수욕장에서의 백사장 훈련과 한라산 등반, 기술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소화하고 26일 오후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OK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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