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가 시즌 첫 경기부터 신바람을 냈다.
명지대는 4일 용인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목포대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7 25-15)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이윤재가 16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승록과 김남현이 11점씩 거들며 삼각편대 화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명지대는 또 블로킹에서도 9-3으로 크게 앞서며 목포대에 높이의 힘을 과시했다.
반면 목포대에선 누구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나마 김주성과 이주영이 나란히 8점을 올렸지만, 둘 모두 공격 성공률이 50% 아래로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브 에이스가 하나도 나오지 않은 점도 목포대의 패인 중 하나였다.
글. 송현일 기자
사진. 더스파이크 DB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성진 #KB손해보험 #목표는하나 #우승 [더스파이크 Unseen]](/news/data/20250819/p1065607563144624_273_h2.jpg)
![[화보] 2025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인하대, 중부대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news/data/20250629/p1065580941390747_535_h2.jpg)
![[화보] 2025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성균관대, 명지대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news/data/20250629/p1065580457588683_82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