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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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14명 중 5명이 중국서 왔다, OK 장빙롱 “한국 리그 분위기가 좋다”
이보미 2024.08.16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은 장빙롱의 새 도전이 시작됐다. 장빙롱은 196cm 아웃사이드 히터다. 지난 5월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전체 2순위로 OK금융그룹 지명을 받았다. 오기노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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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5년차 김동영의 새로운 도전, 리시버로 거듭나기 “중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의왕/김희수 2024.08.16
김동영이 팀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2019-20시즌 삼성화재 소속으로 V-리그에 데뷔한 김동영은 다가오는 새 시즌 5년차가 된다. 국군체육부대를 거친 기간까지 포함하면 이제는 제법 성인 무대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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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세터 정진혁, 대한항공 떠나 OK 유니폼 입는다
송현일 기자 2024.08.15
대한항공 출신 세터 정진혁이 OK금융그룹으로 이적했다.OK금융그룹은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진혁이 2024-25 시즌을 앞두고 팀에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정진혁은 홍익대 3학년이던 2021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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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명문' 몬차가 한국으로...'코리안리거' 이우진 "韓서 데뷔전 영광, 허수봉과 만남 기대"
송현일 기자 2024.08.14
"한국에서 첫 공식 경기를 치르게 돼 영광이다."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19·196cm)의 말이다.지난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몬차의 방한 소식을 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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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 입국, "한국서 가장 유명한 현대캐피탈서 뛰게 돼 영광이다"
이보미 2024.08.12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새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팀에 합류한다. 현대캐피탈은 "2024-25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선수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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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우승 놓친 순간이요? 이게 제 한계인가 싶었죠"...부용찬이 삼킨 아쉬움, 그리고 다시 쏟아낼 열정
용인/송현일 기자 2024.08.11
"말로 형용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었다." OK금융그룹 리베로 부용찬의 말이다.부용찬은 V-리그 정상급 디그 능력을 갖춘 리베로. 한양대 시절부터 동물적인 순발력으로 일찍이 이름을 알렸다. 2011년 프로 도전장을 내민 그에게 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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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탄생한 남자부 非 1라운더 신인왕, 삼성화재 이재현이 V-리그에 일으킨 ‘파란’
송현일 기자 2024.08.09
중부대 시절 이재현은 대학 무대 최고 세터로 꼽혔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직전에도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대회 세터상 역시 그의 차지였다. 그러나 3학년 신분으로 야심 차게 도전한 얼리 드래프트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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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작별’ 한국행 앞둔 블랑...日 “명장 모이는 한국배구, 단번에 강해질수도”
이보미 2024.08.09
일본 남자배구대표팀 사령탑으로 2024 파리올림픽 무대에 올랐던 필립 블랑(프랑스) 감독이 눈물을 보이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제 한국행을 앞두고 있다. 블랑 감독을 포함해 외국인 감독들의 V-리그 진출에 일본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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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 프린스 2호점’으로 팬들을 초대합니다! 현대캐피탈, 17일 일일카페 연다
이보미 2024.08.09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캐 프린스 2호점’으로 일일카페를 오픈한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7일 연고지 천안 내 카페에서 ‘현캐 프린스 2호점’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SNS를 통해 “팬 여러분의 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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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장착부터 스텝 업까지, 비시즌 땀방울로 주전 도약 노리는 한국전력의 복병들
김희수 2024.08.08
지난 시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던 한국전력의 선수들이 주전 도약을 노리고 있다.최근 남자부 팀들 간의 연습경기가 활발하게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6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한국전력 훈련장에서 한국전력과 삼성화재가 연습경기를 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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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5번째 시즌 맞는 비예나의 각오 "이번 시즌은 꼭 봄배구 진출"
송현일 기자 2024.08.08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입국했다.미겔 리베라 KB손해보험 감독은 지난 5월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안드레스 비예나를 택했다. 남자부 7개 구단 가운데 유일한 재계약이었다. 당시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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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에게 힘을 북돋아준다” 김상우 감독과 함께 연착륙 중인 파즐리
김희수 2024.08.07
알리 파즐리의 V-리그 연착륙을 위해 김상우 감독이 정성을 쏟고 있다.삼성화재의 비시즌 담금질이 한창이다. 홈 훈련장인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와, 타 팀 훈련장을 오가며 연습경기를 거듭하고 있다. 4세트-25점제 고정으로 치러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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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0번째 KOVO컵 대회를 함께할 지자체를 찾습니다!
이보미 2024.08.07
한국배구연맹이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연맹은 7일 “2025년에 열리는 20번째 컵대회를 함께할 지자체를 찾는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이뤄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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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0년 전에도 대단한 선수였다” 현대캐피탈 최고참 문성민의 기대감
이보미 2024.08.06
“레오는 10년 전에도 대단한 선수였다.” 현대캐피탈의 2024년 최고참이 된 문성민의 말이다. 2024-25시즌 V-리그를 앞둔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변화는 크다. 현재 일본 남자배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필립 블랑 감독이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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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난다...곡절 딛은 차지환 "힘 빼는 법 알아가고 있다"
용인/송현일 기자 2024.08.05
"힘 빼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의 말이다.드래프트 대어→백업 신세...곡절 딛고 주장 완장까지차지환은 2017년 인하대 2학년 신분으로 프로 도전장을 던졌다. 201cm 장신에 대학배구리그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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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진출’ OK금융그룹 루코니 입국, “새로운 환경에서 뛰는 것이 기대된다”
이보미 2024.08.04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의 새 외국인 선수 마누엘 루코니(이탈리아)가 팀에 합류했다. OK금융그룹은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선발한 마누엘 루코니(25, 이탈리아)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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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아, 꼭 우리 팀으로 와!” 아끼는 동생에게, 박유현이 보내는 달콤살벌한 초대장
용인/김희수 2024.08.03
한양대 출신 박유현이 후배 이준영에게 달콤살벌한 초대장을 보냈다.박유현은 지난 2023-2024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은 한양대 출신 리베로다. 2023 KUSF U-리그에서 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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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고민 해결, 더 프로페셔널해진 김정호 “몸 관리 잘 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용인/김희수 2024.08.03
뜻밖의 상황으로 인해 큰 걸림돌을 해결했다. 그러나 김정호는 차분하게 할 일을 할 뿐이다.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2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전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치러진 연습경기에서는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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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치러진 삼성화재-우리카드 연습경기, 소중한 기회 살리며 두각 드러낸 선수는?
용인/김희수 2024.08.02
소중한 기회를 살리며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눈에 띄는 연습경기가 치러졌다.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2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4세트-25점제로 치러진 연습경기의 결과는 삼성화재의 승리였지만, 결과보다도 과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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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향한 본격 담금질, 남녀부 14개 구단 동향 톺아보기[오프시즌 위클리]
송현일 기자 2024.08.02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남녀부 14개 구단이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어느덧 2024-25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있을 KOVO컵을 시작으로 잠시 멈춰 있던 배구시계가 다시 흐를 예정이다. 한 시즌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