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희진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삼성화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4대 사령탑으로 고희진(40)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고희진 신임 감독은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하여 타 팀 이적 없이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V-리그 통산 8회 우승을 만들어 낸 공적을 인정받아 은퇴 시즌에는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하였다.
(그래픽=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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