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감독, 2020~2021시즌 伊 노바라 지휘봉 잡을까?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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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2020~2021시즌 새 클럽에서 감독직을 이행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TGCOM24 스포르트 미디아셋(SPORT MEDIASET)’은 현지 시각으로 23일 이탈리아 여자배구리그 내 감독 연쇄 이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감독 연쇄 이동 가능성에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도 맡고 있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포함돼있다.

해당 언론은 “리그는 멈췄지만, 이적 시장은 멈추지 않는다”라고 운을 떼며 “세리에A1에 속한 많은 팀이 다음 시즌 감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이며 그 출발은 노바라가 될 것이다.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가 마시모 바르볼리니 현 노바라 감독에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노바라는 이 자리를 스테파노 라바리니로 대체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라바리니 감독이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의 전신인 AGIL 트레카테에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코치 경력을 쌓은 걸 언급하며 라바리니 감독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노바라는 2018~2019시즌 이탈리아 리그 정규시즌 2위에 올랐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 주포 파올라 에고누 이적 공백을 실감하며 리그 일정 중단 전까지 3위를 기록 중이었다.

현재 노바라를 이끌고 있는 바르볼리니 감독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스칸디치가 강한 관심을 보인다는 게 알려지면서 팀을 옮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사에서는 바르볼리니 감독이 노바라에 머물기로 한다면 라바리니 감독을 차선책으로 삼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구엘라 몬자 역시 라바리니 감독 영입을 고려 중인 팀 중 하나로 알려졌다.

라바리니 감독은 2019~2020시즌부터 이탈리아 유넷 E-워크 부스토 아르시치오 지휘봉을 잡았다. 라바리니 감독은 2018~2019시즌 이탈리아 리그 5위였던 아르시치오를 올 시즌 리그 일정 중단 전까지 2위로 이끌고 있었다. 아르시치오는 컵 대회인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결승전에서 코네글리아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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