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송림체육관/유용우 기자] 12일 더스파이크는 18-19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훈련현장을 찾았다. 우리카드는 신영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여기에 한국전력에서 2016~2017시즌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던 주상용(36)이 코치로 합류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3시즌을 보내 한국 팬들에게 친근한 외인 선수 네맥 마틴(34, 슬로바키아)이 우리카드 코치 신분으로 V-리그에 복귀했다.

신영광을 영입해 리베로 진영을 보강한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은 주상용 코치와 마틴 코치의 지도로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18-19 시즌을 준비하는 우리카드 배구단의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현장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