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수원/유용우 기자] 대한항공은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9, 25-21,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수확해 3위(승점 22점, 7승 7패) 자리를 탈환했다. 미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 대한항공)는 36득점을 올리며 V리그 개인 통산 10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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