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용인/유용우 기자] 19일 용인 대한항공연수원에서 훈련중인 인천 대한항공은 15일 새 사령탑으로 임명된 박기원 감독과 새로운 시즌의 준비를 시작하였다. 대한항공 선수들은 체력훈련과 볼훈련을 병행하며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박기원 감독이 훈련하는 최부식과 이야기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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