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3, 25-18, 25-18)로 승리했다.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가 25점, 공격 성공률 47%로 맹활약했다. 신영석(13점, 블로킹 2개)과 박찬웅(11점, 블로킹 5개)도 블로킹 8개에 22점을 합작했다. 서재덕도 12점을 올렸다. 또한 서재덕은 이날 개인 통산 200서브 달성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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