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화성/문복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6-24, 25-27, 21-25, 25-23, 15-8)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3위를 확정했다.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팀 내 최다인 32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김주향이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25점을 기록했다. 표승주도 15점을 보탰다. KGC인삼공사에서는 디우프가 4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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