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 인터뷰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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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대표팀 영건즈 #임성진 #임동혁 #박경민 #99즈 [더스파이크 unseen]

유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5 07: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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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에서만 볼 수 있는' 2022년 더스파이크 8월호 매거진 커버스토리 99즈 임동혁(대한항공)-임성진(한국전력)-박경민(현대캐피탈) 미공개 컷입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막내라인 임동혁(대한항공)-임성진(한국전력)-박경민(현대캐피탈). 1999년생 3총사가 나란히 성인대표팀에 발탁됐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뛰어온 이들은 2017년 남자U19세계선수권 4강 멤버다. 

그들이 성인대표팀에서 다시 만나 VNL 챌린저컵, AVC컵 등 세계무대에 도전했다.

대회 기간 매 경기 치열한 풀세트 접전으로 남자배구대표팀은 강한 체력과 극한의 정신력이 필요했다. 호주를 풀세트 접전에서 리버스 스웝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지만, 중국과의 경기에선 5세트 접전에서 흔들리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AVC컵 4위에 그쳤지만, 남자배구 미래를 책임질 99년생 3인방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대의 노력을 펼치며 남자배구대표팀의 공수에 힘을 보탰다. 

이번 AVC컵에서 경험과 성장을 강조한 남자배구대표팀 임도헌 감독의 믿음 아래, 대표팀 젊은 기대주들은 매경기 치열하게 이어지는 풀세트 접전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

임동혁-임성진-박경민 99즈 3인방이 성장하며 이끌어 갈 한국남자배구의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해본다.

2022년 8월호 더스파이크 매거진 커버스토리 99즈 영건즈 화보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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