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earch: 980건

thumbimg

무던함 속에 숨겨진 치열함, 임성진의 성장 원동력
이보미 2024.09.04
2017년 U19 세계선수권에서 24년 만에 4강 진출을 이끈 주역들이 이제 프로팀 주축이 되고 있다. 1999년에 태어난 이른바 ‘99즈’의 역할이 커졌다. V-리그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며 경험을 쌓았고, 대표팀에서도 ‘99즈’가 ...

thumbimg

진정한 다윗이 되기 위해 변화에 나섰다! 충남대 배구부의 치열했던 여름
김희수 2024.09.03
충남대학교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대학배구 무대에서 강팀들을 위협하는 복병이었다. 중부대학교·한양대학교·인하대학교 등 대학 무대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모두 충남대에게 진땀을 뺐다. 그러나 충남대는 항상 골리앗 같은 상대를 고전시켰을 뿐, ...

thumbimg

코트를 메우는 행복 가득 웃음소리! ‘해피 바이러스’ 채선아
송현일 기자 2024.08.24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은 흘러가는 과거를 간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수요가 많다. V-리그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들 역 ...

thumbimg

"저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오효주 아나운서가 열어가고 걸어가는 배구 방송인의 길
김희수 2024.08.13
강산도 변해갈 시간 동안 배구 팬들의 곁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선수도 아니고, 감독도 아니고, 구단 관계자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배구장에서 누구보다 바쁘다. 배구 팬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하며, ...

thumbimg

‘대학배구 살려야 한다’ 대학배구 향한 우려, 그리고 동상이몽
김희수 2024.08.12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대학 배구의 열기가 지방에서 달아올랐다.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고성대회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U-리그는 여름 휴식기에 접어들었지만, 대학부 선수들은 단양대회와 고성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

thumbimg

함께라서 행복이 두 배! 김현정X하효림이 열어가는 새로운 장
김희수 2024.08.07
스물일곱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들이 있다. 몸과 마음을 괴롭히지 않고 편하게 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뒤로 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세터와 벌써 세 번째 유니폼을 받아든 채 또 ...

thumbimg

2024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대학배구 선수들은?
이가현 2024.08.04
무더운 여름이 오면서 대학배구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충북 단양과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인들이 흘린 굵은 땀방울을 뽐낼 수 있었던 자리였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

thumbimg

경기대와 현대캐피탈을 이끈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이 소개하는 좋은 아포짓
김희수 2024.07.09
지난 6월호에서 좋은 미들블로커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레전드 미들블로커 이선규를 찾아갔던 <더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좋은 아포짓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았다. 이번에 만난 전문가는 경기대학교와 현대캐피탈 ...

thumbimg

1,056개의 방패를 세운 철벽! 레전드 블로커 이선규가 소개하는 미들블로커의 모든 것
김희수 2024.07.08
지난 5월호에서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레전드 아웃사이드 히터 출신 이경수 사무국장을 찾아갔던 <더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좋은 미들블로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았다. 이번에 만난 전 ...

thumbimg

어느덧 2년차 더 늠름해진 자태로 새 시즌을 맞는 GS 이윤신
송현일 기자 2024.07.07
GS칼텍스 이윤신은 더 완벽한 2년차를 꿈꾼다. 지난 시즌 신인왕 후보에 오를 만큼 맹활약했으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다. 유망주를 넘어 언젠가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배구에 지름길이란 없으니 믿을 건 ...

thumbimg

비치발리볼 불모지에서도 시은미-신지은이 꿈을 키우는 이유
이보미 2024.07.04
훈련장부터 공, 유니폼은 물론 전지훈련, 국제대회 출전까지 오롯이 두 선수가 직접 발로 뛰며 준비하고 있다. 비치발리볼 불모지를 개척 중인 이들이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은미와 신지은이 비치발리볼 꿈을 키우고 있는 이유는 무엇 ...

thumbimg

코트 위 자신감은 코트 밖 노력에서, 36경기를 위한 6개월간의 굵은 땀방울
송현일 기자 2024.07.03
높이 도약하기 위해선 강한 도움닫기가 먼저다. 비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코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 2024-25시즌 개막까지 이제 약 3개월.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36경기를 위한 6개월간의 피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thumbimg

압도적 팀워크가 최대 무기! U20 여자배구 대표팀이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향한다
김희수 2024.06.28
제22회 아시아배구연맹(AVC) 20세 이하 여자배구 선수권이 7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열린다. 장윤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역시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향한다. 한국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

thumbimg

"우승 청부사가 되겠습니다" 챔피언 DNA를 가진 리베로 오은렬이 천안으로 향했다
김희수 2024.06.10
5년차에 우승 트로피만 아홉 개를 들어 올린 리베로가 있다. 정규리그 우승 4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4회, 컵대회 우승 1회를 기록하며 남들은 평생에 하나 들기도 힘든 우승 트로피를 질리도록 들어봤다. 그러나 그는 만족을 몰랐다. 여 ...

thumbimg

'소통과 신념이 무기' 장소연 감독이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의 물결
김희수 2024.04.30
페퍼저축은행의 3년차는 참혹했다. 2년차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성적으로 또 최하위를 기록한 데다, 코트 안팎에서 여러 잡음이 발생하면서 팀 분위기까지 최악으로 치달았다. 변화는 불가피했고, 중요한 건 그 변화를 이끌 사령탑을 선정하는 ...

thumbimg

더 나은 V-리그를 위한 발전 방향
이보미 2024.04.12
2005년 출범된 V-리그의 2023-24시즌도 마지막 봄배구 꽃을 피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향후 더 탄탄한 V-리그를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V-리그 발전 방향에 ...

thumbimg

한국-캐나다 레전드 리베로가 한 자리에! 좋은 리베로에 대한 고찰과 대담
김희수 2024.04.11
지난 3월호에서 좋은 세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최고의 세터 전문가 신영철 감독을 찾아갔던 <더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좋은 리베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았다. 이번에는 두 명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어볼 ...

thumbimg

봄배구를 즐기기 위한 멘탈 관리법 5가지
이보미 2024.03.27
2023-24시즌 ‘역대급’ 전쟁이 펼쳐졌다. 정규리그 막바지에야 순위가 가려지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장기 레이스인 정규리그는 끝났다. ‘단기전’ 포스트시즌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무엇보다 멘탈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멘 ...

thumbimg

흥국생명을 지탱하는 두 외인, 윌로우와 레이나의 긍정 에너지
이보미 2024.03.26
2023-24시즌 새롭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두 외국인 선수가 있다. 미국 출신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은 대체 외국인 선수로 1월부터 V-리그 무대에 올랐다. 일본에서 온 레이나 토코쿠(등록명 레이나)는 흥국생명의 첫 아시 ...

thumbimg

마침내 시작된 봄의 진검승부, PO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들은 누구?
김희수 2024.03.25
치열했던 정규리그가 끝나고 봄배구가 한창이다. 모든 참가팀들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우승 트로피를 향한 봄의 여정에 나섰다. 챔피언결정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을 만나기 위해 플레이오프에 임하고 있는 남녀부 4개 팀에서 ...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