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홍은동/이광준 기자] 5순위 IBK기업은행 선택은 일신여상 최가은이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받아 일신여상 최가은을 영입했다.
지난해 4위로 시즌을 마친 IBK기업은행은 구슬추첨에서 20% 확률을 가졌다. 예상대로라면 3순위 지명권을 받아야했지만 구슬이 외면했다. 5순위까지 밀리면서 걱정을 했다. 장신 미들블로커가 꼭 필요했던 IBK기업은행에겐 천만다행인 순간이었다.
최가은은 184cm 장신 미들블로커로 올해 일신여상에서 좋은 역할을 선보였다. 힘 있는 블로킹이 강점인 선수다.
최가은 프로필
신장/체중 184cm/75kg
출신교 세화여중-일신여상
포지션 미들블로커
사진_홍은동/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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