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홍은동/이광준 기자] GS칼텍스가 1라운드 3순위로 대구여고 권민지를 택했다.
GS칼텍스는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 지명권을 얻어 대구여고 권민지를 선택했다.
9%확률을 가진 GS칼텍스는 20% 확률을 가진 IBK기업보다 먼저 선택권을 얻었다. 권민지는 180cm 신장에 힘과 탄력이 뛰어난 윙스파이커 자원이다.
권민지는 2017년에는 아시아유소년대표, 세계유소년대표로 연령별 대표팀에 속해 뛰었다. 2018년에는 아시아청소년대표로 참가에 뛴 바 있다.
권민지 프로필
신장/체중 181cm/61kg
출신교 부산여중-남성여고
포지션 윙스파이커
사진_홍은동/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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