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GS칼텍스가 직장인 팬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GS칼텍스는 2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2018~2019 도드람 V-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3일 홈에서 치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GS칼텍스는 이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여자부 경기도 평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는 점을 활용해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을 장충체육관으로 향하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GS칼텍스의 경기 티켓을 구매하는 직장인들은 티켓 구매 시 신분증과 명함을 제시하면 일반석을 3,000원 할인된 가격(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전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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