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이현지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선택은 최민지(18)였다.
최민지는 19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도로공사의 유니폼을 받았다.
‘디펜딩챔피언’ 도로공사는 정대영-배유나의 뒤를 받쳐줄 차세대 미들블로커로 최민지를 지명했다.
최민지는 연령별 국가대표로 선발돼 일찍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지난 4월 열린 2018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에서 공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로필
출신교-강릉여중, 강릉여고
신장/체중- 181cm/80kg
포지션-미들블로커
사진/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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